사회기반시설 도시재생사업의 도시공간적 의미—고가도로 및 고가철도선로 재활용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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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경. 「사회기반시설 도시재생사업의 도시공간적 의미—고가도로 및 고가철도선로 재활용을 중심으로」. 『한국공간디자인학회논문집』 17(2), pp. 145–160, 2022.

ISSN 1976-4405
DOI: https://doi.org/10.35216/kisd.2022.17.2.145

연구 요약

본 연구는 노후화되거나 폐쇄된 도로·철도 기반시설이 선형 공원과 보행 중심의 공공공간으로 재생되는 배경과 도시공간적 의미를 분석했다. 파리 프롬나드 플랑테, 청계천, 서울로 7017, 뉴욕 하이라인 등 국내외 8개 사례를 대상으로 지역적 쟁점과 사회적 논의, 재생방식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산업화시대의 기반시설은 근대산업유산으로 재평가되었으며, 선형성과 입체적 구조는 새로운 장소성과 연속적인 보행 흐름을 형성하는 기반이 되었다. 이러한 재생은 자동차와 철도 중심의 이동공간을 시민을 위한 공유공간으로 전환하고, 고밀도 도심의 녹지와 공공영역을 확장하는 도시재생 방법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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