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驛舍) 공간분화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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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경·김진균. 「서울역사(驛舍) 공간분화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논문집 계획계』 25(7), pp. 71–80, 2009.07.

ISSN 1226-9093
DOI: 확인 안됨
게재 정보: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1225616

연구 요약

본 연구는 약 110년에 걸친 서울역의 건축적 형성과 공간분화 과정을 분석하여 역 건축과 도시 맥락의 상호적응 관계를 밝히고자 했다. 서울역은 1923년 경성역 건립, 1987년 기존 역사 후면의 민자역사 건설, 2004년 복합민자역사의 추가 건립이라는 세 차례의 주요 변화를 거치며 복수의 역사 건축이 병존하는 구조를 형성했다.

이 과정에서 여객·상업·업무 등 역의 기능이 새로운 건축물로 분화되고 공간적 중심도 이동했다. 동시에 역사의 증축과 재배치는 주변 도시공간 변화에 대응하면서 다시 인접 지역의 이용과 개발에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는 서울역의 공간진화가 개별 건축물의 변화가 아니라 건축요소와 도시구조가 상호작용한 결과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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